공지사항

  • 1. 관련 공문 첨부

    붙임. 완성검사.시공감리 당일 검사신청 제한 시행 안내 1부. 끝

  • 산업인뉴스 https://www.sanupi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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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人 인터뷰] “완벽한 가스시공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25.05.07 07:10
    • 수정 2025.05.07 09:34
    • 댓글 0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회의 회장
    대구 사고 후 출범한 가스공사업협의회 올해 출범 30주년
    시공자격의 법령 정합화 통해 가스공사 전문성 강화할 것

    “외양간은 소 잃기 전에 고쳐야죠. 소 잃은 후엔 소용이 없습니다.”

    가스공사업계가 최근 고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가스업계가 겪었던 과거 대형 참사의 오류를 오늘날 또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구체적인 자격규정을 명시한 현행 ‘액법(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도법(도시가스사업법)’과 달리 모법인 ‘고법(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는 가스시설시공과 관련 건설업 및 시공자의 자격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는 상태다. 달리 말하면 자격을 갖지 않은 자가 관련 공사를 시행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더욱이 최근엔 수소법이 새로 제정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용가스의 사용량도 급증하는 등 국내 산업의 변화상을 고려할 때, 수소법과 수소안전법이 새로 마련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미비한 제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란 설명이었다.

    5월 27일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을 앞두고, 고법 개정과 가스공사업계 현안 등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영태 회장을 만났다.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 [황무선 기자]

    “회사를 자주 비워야 하는 상황에도, 오랜 기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는 임직원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또 회장의 뜻을 이해하며 적극 지지해 주시는 부회장단과 간사진의 적극적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과는 모두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20년 4월1일 제11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태 회장은 현재 한 차례 연임을 통해 올해로 6년차 회장직을 수행중이다. 그리고 그간 협의회 회장으로서 이뤄낸 성과 모두 회사 임직원과 협의회 임원과 간사진의 공으로 돌렸다.

    1989년 7월 협창건설을 설립, 올해로 36년 동안 가스공사업(제1종)에 몸 담아 온 김 회장은 업계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5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권리를 요구하기 전 우리 스스로의 노력’을 강조하며 모든 일들을 순리대로 풀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당장 결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부조리한 현실과 부당한 일에 대해 김 회장은 ‘무소의 뿔처럼’ 누구보다 앞에 섰다.

    그 덕에 도시가스사의 부당행위 등이 많이 사라질 수 있었고, 이러한 추진력 덕분에 김 회장은 전국 간사단을 비롯해 전국 여러 회원들의 든든한 지지와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역대 회장들이 해내지 못한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

    협창건설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협창건설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공급규정 개정과 시공업계 위상 제고

    취임 첫 해 김영태 회장은 가스시공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규정’과 ‘안전관리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취임과 함께 매년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전남 곡성, 전북 고창, 대구 등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4,500여 세대의 가스배관, 가스보일러, 타이머콕, 가스레인지 등을 설치 또는 교체 했다.

    이외도 탈북민지원사업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재난현장지원, 지역축제 행사 등 크기와 상관없이 시공업계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현장도 어느 단체보다 먼저 달려가 현장에서 화재 진화와 피해복구에 애쓰는 지역 간사와 피해 주민을 위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국 김 회장의 이 같은 노력은 지난해 가스안전대상산업포장의 영예를 안겼고, 정부를 비롯해 에너지업계에 이전과 다른 위상을 만들어 냈다.

    '순리의 리더십'으로 해법 모색

    업계 부조리한 현실 개선 앞장


    대구 사고와 함께 출범한 협의회 역사

    가스공사업협의회는 기계설비ㆍ가스공사업(가스시설공사 1종)을 주력으로 한 사업자들의 단체이다. 가스공사업 1종 등록한 자로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에 가입해야만 회원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1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전국 1,547개 사(’25년 4월 21일 현재)며 이중 1,050개 사가 현재 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가스공사업 1종은 가장 광범위한 가스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법적으로 2종과 3종 업무를 포함해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설치를 비롯해 변경공사, 액화석유가스 충전시설, 집단공급시설, 저장소의 설비와 변경 공사 등 사실상 가스관련 모든 공사를 수행할 수 있다.

    때문에 가스공사업 1종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술능력을 갖춘 기술자 3인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1억 5,000만 원 이상의 자본금과 시설 및 장비를 갖춰야하는 가스분야 최상위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1995년까지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구성원으로서만 활동해 왔으나, 이후 가스공사업 자격을 보유한 회원사들이 따로 모여, 협회 내 ‘가스설비공사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그해 8월 임광수 초대 회장이 취임하며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고, 올해로 만 30년차를 맞는다. 결국 협의회의 역사를 반추해하면 별도 협의회의 출범 역시 그해 4월 2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와 무관치 않은 출발이었다. 충격적인 사고 참사를 계기로 가스시공분야의 중요성을 인식, 시공분야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한 취지였다.

    김영태 회장은 협의회의 출범의 계기가 된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의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7일로 예정된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를 더욱 성대하게 치르기로 했다. 정부를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가스시공인의 역할과 책무, 안전시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가스시설 시공자격 정합화 위한 고법 개정 필요성

    가스공사업협의회가 현재 추진 중인 현안 중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고법에 가스시설 시공자 자격을 반영하는 문제와 함께 7년간 계속되고 있는 가스공사분야만의 별도 협회 설립에 대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영태 회장은 최근 국회를 비롯해 정부와 접촉면을 넓히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있다.

    협의회는 가스3법의 모법인 고법에도 가스시설에 대한 시공자격을 명시, 기존 액법ㆍ도법과 법령을 정합화 해 가스관련 공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하도급 과정에서 시공 실적을 확보하는 등 시공업계의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법적으로 자격 규정이 분명함에도 불구, 가스공사를 통합발주 함으로서 그동안 반영되지 못해왔던 가스공사의 실적의 신고 누락 문제도 절차를 밟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사고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합니다. 과거 발생한 사고들의 교훈을 보면 그 사실은 분명히 나타납니다.” 김 회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스시설은 잘못 취급하면 위험한 시설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안전한 기자재와 전문성이 담보된 자격자에 의한 완벽한 시공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법과 수소법에도 액법과 도법처럼 명식적 자격규정이 필요한 이유인 셈이다. 결국 모든 원칙이 법적 구속력을 갖추고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안전이 담보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가스사고 예방은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에서부터 출발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과 불공정 관행

    “정부의 ‘공급규정’과 ‘안전관리규정’의 개정으로 시공사에 대한 도시가스사의 오랜 불공정 관행은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가스관로 공사에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이 확대됐고, 최근 공사 수주를 둘러싼 시공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다시금 사라졌던 부당한 관행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김영태 회장은 시공업계의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는 일부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자유로운 시장경쟁 하에서 저가 입찰이 제도적으로는 불법이 아니지만, 자칫 지나친 경쟁은 결국 안전이 우선돼야할 도시가스공사를 부실하게 만드는 구조적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었다.

    그는 이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부당한 발주에는 참여하지 않아야 하지만, 최근 장기화 된 경기 부진과 도시가스 산업의 위축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많은 시공사들이 결국 손실을 감수하고도 입찰에 응하고 있는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회장은 “건설현장에서 저가입찰에 따른 부실시공 근절 등 관행적 하도급과 관련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필요하다”며 “가스시공업계의 안정적인 육성발전을 위한 자정적 노력과 함께 정부 부처의 가스시공분야 업무 일원화, 가스시공업법 제정 검토, 가스시설 설계 감리 및 도급 관련 문제 해소 등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모든 국민이 보다 완벽하고 안전한 가스사용시설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 본 기사는 산업인 2025년 5월호(VOL 57)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가스시공인의 역량과 비전을 알리고, 가스시공산업 발전을 위해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기념식을 다음과 같이 개최코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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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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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시 : 2025. 0-5. 27(화), 09:30

    2. 장소 : 부여문화원 소강당(충남 부여군)

    3. 참석대상 : 가스회원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정부, 국회, 관계기관, 언론사 등(총 200인)

    4. 세부일정 : 첨부 초청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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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개최 안내. 1부.

    2. 참가신청서 1부.

    3. 초청장 1부. 끝.

  • [시론]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을 맞이하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

    기자명 가스신문
    2025.04.24 15:15:00
    수정 2025.04.25 07:27:09
    1660호

    2025년 현재, 가스안전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만 가스공사인은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2015년부터 자율적으로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 결의대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그리고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산업부가 이 대회를 정기적으로 포상하는 행사로 지정한 것은 우리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정부가 인정했음을 의미한다.

    우리 업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재난재해 지역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탈북민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지원 그리고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올해에도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명절 전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쌀·떡국 떡’을 전달했으며, ‘제15회 성내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또한, 3월 28일에는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시를 방문하여 생수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올해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는 정부, 국회, 가스시공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회산자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산업부 장관, 국토부 장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수상자들과 우수 가스시공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가스 공급은 1935년 석탄가스 제조설비를 시작으로, 1960년 LPG 시대를 거쳐 1971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도시가스 시범사업이 이루어졌다. 1976년에는 가스시공업 등록제가 시행되어 가스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1990년대에는 LNG 보급이 확대되면서 도시가스 산업이 발전해 왔다. 가스공사업(제1종)은 1997년 산업부에서 국토부로 이관되었으며, 2020년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로 재정비되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스공사업은 국가 에너지 기반 산업으로서 공공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가스공사업의 등록은 국토부, 안전관리는 산업부로 이원화되어 있어 우리 업계 다수의 회원사에서는 행정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업계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별도의 협회 설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업계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적정한 공사비 수주를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불공정·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가스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업계는 급격한 자재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압박을 일선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업계가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고, 외국인 인력 채용으로 인해 현장에서의 소통의 문제 등으로 부실시공의 우려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때 정부와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무질서한 공사 난립을 방지함과 아울러 AI 등 새로운 기술 접목, 시공품질 향상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 가스공사업의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 관련기사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79087

    가스공사업協, '사랑의 쌀 1,700kg, 떡국떡 170팩' 지원

    송파구 취약계층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 기자명이성중 기자
    • 입력 2025.01.24 10:01
    댓글 0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지난 23일 송파구 방이1동 주민센타 앞에서 협회 관계자 및 송파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투데이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지난 23일 송파구 방이1동 주민센타 앞에서 협회 관계자 및 송파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가 지난 23일 송파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떡국떡'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곡성 처음처럼쌀 1,700kg과 떡국떡 170팩을 송파구 방이1동 주민센터를 통해 6개동의 저소득층 170세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가스공사업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 취약계층, 자연재해 피해지역, 탈북민 등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 김장 지원, 쌀과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였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영태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간사 김영기 ㈜범강기연 대표도 “평생 가스공사업을 해 온 사람으로 사회에 봉사를 한 다는 것이 쑥스러운 일이지만 김영태 회장님께서 앞장서서 진두지휘하신 결과 우리는 따라가면서 이 일을 감당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욱더 자비량 봉사하는 일에 보람을 갖겠다“고 말했다.

    홍석호((주)광우엔지니어링) 부회장은 "봉사는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당연히 하지 못하는 것"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달식에 앞서 협회 임원들이 환담을 하고 있다. (무순)김형석 본부장, 윤영국 총무간사, 홍석호 부회장, 김영태 회장김영기 서울간사, 임상안 서울간사, 김재하 부회장/투데이에너지
    전달식에 앞서 협회 임원들이 환담을 하고 있다. (무순)김형석 본부장, 윤영국 총무간사, 홍석호 부회장, 김영태 회장김영기 서울간사, 임상안 서울간사, 김재하 부회장/투데이에너지

    윤영국 총무간사(정보이엔지㈜)는 "이번 후원 행사는 작년 5월 가스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귀한 일로 다른 기관이 보기에는 작아 보이는 후원이지만 세상의 그 어느 후원보다 뜻 깊고 큰 후원이라고 생각며 경영환경이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많은 후원금을 모아 쌀과 떡국 떡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강조했으며 임상안 서울간사((주)미성)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좋은 나눔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영국 총무간사는 "회원사들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마련된 소중한 후원"이라며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가스공사업협의회 임원진, 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방의회 관계자, 방이1동 부녀회원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업협의회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지난 2015년부터 10여년간 전국 취약계층(독거어르신, 저소득층, 탈북민, 장애인, 결손가정, 자연재해 피해세대,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등) 4,500여세대에 총예산 7억원 이상 지원했으며 내용을 보면 노후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가스사용시설, 가스공급시설, 가스타이머콕 무상 교환 및 신설, 휴대용 가스렌지 및 연료가스 보급, 쌀, 김장지원, 마스크 등 생활용품 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 지난 9.23(월)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홍석호 부회장, 오세복 부회장,

    김영기 서울간사, 윤영국 총무간사, 임상안 서울간사, 윤성규 충북간사 등이 한국가스안

    전공사 본사를 방문,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하여 협의회 소개 및 현안사항을 발표하였다.

  •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구축한 온라인 검사서류 신청 접수 · 시스템의

    시행과 관련하여 시행 계획을 첨부와 알려드리오니,

    가스공사업 회원사에서는 시행 초기 현장 혼선 방지와

    시스템 정착이 원활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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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온라인 검사서류 신청 접수 시스템 시행 계획 알림 1부.

    2. 외부고객용 매뉴얼 1부. 끝.

  • 가스 시공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법규 및 지침.규정 중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가스공사업계 회원사들이 현장에서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시공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추가로 필요하신 회원사를 위하여 파일을 공유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모쪼록 이 가이드북이 가스공사업계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첨부. 가스시설 시공관리 가이드북 파일

  • 가스공사업협의회(GFA)에서

    가스 회원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구인,구직 란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홍보화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 1. 전국 34개 도시가스사의 공급규정 및 안전관리규정 개정이 완료(2020.11.30)되어 2020.12.1일부터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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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정된 규정은 도시가스의 편익 위주로 되어 있던 규정을 수요자, 도시가스사, 시공자 간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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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도시가스사의 공급규정 및 안전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우리 회원사들이 시공업무 수행 시 착안해야 할 사항을 안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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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개정규정 시행 초기에 도시가스사에서 개정규정을 무시하거나 종전 업무방식을 그대로 고수할 가능성이 있는바, 도시가스사에서 개정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 발견 즉시 협회로 신고하여 현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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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첨부]

    1. 규정 개정에 따른 시공업무 착안 사항 1부.

    2. 시·도별 가스공급시설 공사계획(2020~2021년) 1부.

    3. 도시가스사별 개정 규정 각 1부.

    4. 도시가스사별 개정 규정 시행 일자 1부.

    5. 시·도(도시가스사)별 인입 배관 및 부속 가스차단장치 공사비 부담 내역 1부.

    6. [별지] 제1호~제5호 서식 각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