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단독] SK 도시가스, 최저가 입찰 확대에 벼랑 끝 시공사 현실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25.07.10 15:23
    • 댓글 0

    저가 경쟁 입찰에 내몰린 관로공사, 도시가스 안전까지 위협
    건설경기 불황, 폭염도 무릅 선 시공사, 현실은 벙어리 냉가슴

    [산업인뉴스 황무선 기자] 일부 도시가스사의 무분별한 저가 입찰이 확대가 최근 가스공사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K이노베이션E&S의 계열사인 부산도시가스에서 시작된 최저가 입찰이 모든 계열사로 확대된 데 따른 일선 시공사들의 불만이 최근 한계에 도달 했다. 시공업계는 “이같은 상황이 무리한 공사 강행으로 이어지며 가스사고 또는 인명사고로 나타나고 있다. 자칫 부실공사나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국내 건설경기 악화로 급격히 일감이 줄어든 상황이 계속되며 대다수 시공사들이 회사 운영을 위해 내키지 않아도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결국 손실을 줄이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강행할 수 밖에 없고, 때때로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 [황무선 기자]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 [황무선 기자]
    SK이노베이션E&S 계열 도시가스사의 공급 지역. [ 사진=SK이노베이션E&S 홈페이지]
    SK이노베이션E&S 계열 도시가스사의 공급 지역. [ 사진=SK이노베이션E&S 홈페이지]

    뙤약볕에도 쉴수 없는 도시가스 시공현장

    이상 기후와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일부지역의 한낮 기온이 40℃까지 기록하는 가운데 7월 8일 도시가스 관로건설 현장에서 한 작업자가 온열 질환으로 약 3시간가량 의식불명에 이른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SK이노베이션E&S 계열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의 여주 관로공사 현장. 당시 해당 지역은 한낮 최고 기온이 40℃까지 치솟았고, 정부를 비롯해 관계기관에서는 온열질환 주의보가 계속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현장 관계자가 피해자를 발견해 신속한 응급조치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 같은 더위 속에 지칫 사망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는 게 사고를 접했던 시공업계 한 관계자의 생생한 증언 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 가스공사협의회 측은 “사고의 근본 원인이 공사를 저가입찰로 발주하고 있는 도시가스사에게 있다 ”고 목소리를 높혔다.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는 작업자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줘야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저가로 공사를 수주한 입장에서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 설명이다. 시간이 곧 비용인 시공 현장에서 공사 시간 연장은 곧바로 장비대여료와 인건비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SK 계열 도시가스사의 경우 최근 회사 차원에서 최저가 입찰을 확대하며 최근 관로공사 대한 낙찰가는 도시가스사가 제시하는 설계가의 40~50% 선까지 무너진 상황이란 게 여러 시공사 대표들의 주장이었다.

    이와 관련 00사 대표는 “인건비 등 공사 수주를 통해 고정비를 감당해야 하는 시공사 입장에서는 비록 적자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공사를 수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결국 현장에서는 장비대여료나 인건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강행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그만큼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등이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공사 진행에 여유를 가질 수 없는 현실이란 이야기 였다.

    지난해 9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발생한 중압관 파손사고 현장. [사진=가스안전공사]
    지난해 9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발생한 중압관 파손사고 현장. [사진=가스안전공사]

    무리한 공사와 규정 위반, 그리고 가스사고

    실제 유사한 상황으로 인한 가스사고도 발생 했다. ’23년 9월 25일 오후 1시 18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87-5 앞 도로에서 저심도 중압배관의 보완(이설)공사를 위한 굴착 공사 중 도시가스 배관에 구멍이 뚫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 역시 해당 사고가 발생한 곳도 이번에 문제가 된 코원에너지서비스의 관로 공사 구역이었다.

    더욱이 사고로 손상을 입은 공급관은 0.85MPa(8.5kg/㎡) 300A PLP배관으로 1994년 12월 발생한 아현동 사고 당시의 공급압력과 비슷한 압력의 배관이었다.

    다행히 신속한 대응과 후속 조치로 폭발 등 사고로 인한 가스폭발 등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스안전공사의 사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근 CNG충전소 2개소를 비롯해 주택 및 업무용 건물 등 1,448개소 가스공급이 약 두 시간 반(오후 1시 32분~오후 4시 1분) 동안 중단됐다.

    당시 사고의 발생 원인은 시공자의 안전규정 미준수였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시공사가 규정을 미준수하며 공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원인이었다는 게 시공업계의 주장이다. 또 실제 사고로 이어지진 않아 알려지지 않고 덮인 사고는 더 많다는 설명이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당일 사고는 00종합건설 굴착작업자가 도시가스사 직원이 입회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사를 시작한 것이 원인이었다. 공사를 수주 받은 시공사는 굴삭기를 이용해 공사를 위한 사전작업 차원에서 아스콘 제거작업을 진행하던 중 배관을 파손한 사고였다. 굴삭기를 이용해 아스콘을 파쇄 하는 과정에서 굴삭기의 길이 45cm 브레이커(breaker)가 지하 40cm 깊이에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에 손상을 입혀 가스가 누출됐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르면 도시가스배관 손상방지기준(제30조의6)에 따라 배관 주위를 굴착할 경우 시공자는 도시가스사업자의 입회하에 공사를 진행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배관 매설지역 1m이내에서는 인력으로 굴착 작업을 진행해야만 한다.

    그러나 당일 사고 현장에서는 법으로 규정된 기본 규정 모두가 지켜지지 않았다. 배관매설구간에서는 수작업이 아닌 굴착기를 이용한 굴착공사가 진행됐고, 도시가스사 직원의 입회도 역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도시가스측은 “가스배관의 보호를 위해 해당 배관은 철근콘크리트 방호조치가 돼 있었다. 이중 포장으로 오인한 굴착 공사자가 콘크리트를 파쇄 하는 과정에서 가스배관을 손상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공사측은 “성남대로 교통량과 도로굴착 허가시간을 고려해 빠른 작업 완료를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자의 입회 전 임의 굴착을 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시공업계의 주장처럼 공사 감독관이 오기전 작업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입회 공사를 위한 사전 굴착을 진행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다는 설명이다.

    도시가스 관로 공사를 시행하는 도시가스 공사업체들은  일선 수요가와 도시가스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도시가스 대중화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황무선 기자]
    도시가스 관로 공사를 시행하는 도시가스 공사업체들은 일선 수요가와 도시가스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도시가스 대중화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황무선 기자]

    시공사는 한 식구, 산업발전 위한 상생이 더 중요

    최저가 입찰과 관련한 도시가스 업계 내에서의 우려도 있었다.

    서울지역 A 도시가스사 관계자는 해당 사실과 관련 “도시가스사와 시공사는 한솥밥을 먹는 식구이자 실과 바늘과 같은 관계”라며 “시공사는 일선에서 신규 수요가 개발과 도시가스 안전 확보에 기여하며 도시가스 대중화에 기여해 왓다. 최근 공급량 감소와 공사 물량 축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서로 협력하며 상생을 모색해야 도시가스 산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B사 실무진 역시 "최근 SK이노베이션E&S가 최저가 입찰을 확대하고 있는 것을 전해들어 알고 있다. 시공사는 단지 도시가스사의 관로공사 뿐만 아니라 긴급공사 등 도시가스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공사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어 무엇보다 원활한 협조관계가 중요하다"며 “최저가 입찰을 확대할 경우 회사 입장에서 일부 비용절감 등을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향후 시공사와의 원활한 협조관계를 깰수 있고 응급공사 등이 발생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어 자사에서는 해당 방식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건과 관련 도시가스사측은 “저가 입찰이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시공업체가 제시한 금액에 낙찰이 이뤄진 것”이라며 “오히려 그동안 부풀려진 공사비가 현실화 된 것이다. 절감된 공사비는 도시가스사의 수익이 아닌 관로공사 등 새로운 투자비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온열 환자 발생과 관련해서도 협력업체에 정부와 산업안전공단에서 제시한 안전기준을 준수할 것을 공문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해당 환자는 잠시 어지러움을 느끼고 당일 현장을 떠났고, 다음날 다시 공사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라이브in] ‘시공자격 규정’ 고법 개정으로 가스안전 그물망 넓힌다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25.05.28 17:20
    • 수정 2025.05.30 12:21
    • 댓글 0

    ‘가스시공 안전의 날’ 올해부터 ‘정기 정부포상 행사’ 격상
    산업부, 국토부 등 올해 가스안전인 총 14명 표창
    ‘국회 산자위원장 표창’ 3점 추가, ‘우수 시공인상’ 신설

    [산업인뉴스 황무선 기자] “현재 국회에서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 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공자 자격을 도입하고, 시설과 기준에 맞는 시공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입니다.”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이 ‘가스시공 안전의 날’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가스시공자격에 대한 고법 개정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갈수록 확대ㆍ고도화 되고 있는 국내 산업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스사고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도법과 액법처럼 고법과 신설된 수소법에도 시공에 대한 자격규정이 필수적이란 주장이다. 그는 “가스시공분야는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분야”라며 “부족 하지만 국민 안전과 회원사 권익을 위해 제도 개선에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협의회 회장이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황무선 기자]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협의회 회장이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황무선 기자]

    20만 가스시공인들 가스안전에 대한 헌신과 공로를 기념하는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을 행사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의 주최로 5월 27일 충남 부여군 부여문화원에서 개최됐다.

    가스시공업계의 재난ㆍ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15년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란 명칭으로 시작됐다. 이후 안전시공을 위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당면한 과제 해결 통해 가스시공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로 ’23년부터는 ‘가스시공 안전의 날’로 명칭을 전환했다.

    특히 국민의 안전한 가스 사용에 기여하며 가스시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행사로서 올해부터는 산업부가 행사를 정부 정기 포상행사로 지정했다. 시상 규모도 산업부 장관상 3점과 국토부 장관상 1점, 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3점 외에 국회 산자위원장 표창과 모범 가스시공인을 선발해 표창하는 ‘우수 시공인상’을 신설하는 등 규모와 대상도 확대됐다.

    ‘대한민국 가스안전, 가스시공인이 앞장서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으로 황윤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전인재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을 비롯해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이희동 한국LPG사업관리원 부원장 등 관련업계 및 가스시공업체 대표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업협의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탈북민 정착을 지원하는 행사가 인연돼 평양아리랑예술단이 식전 행사를 맡았고, 홍보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회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 ▲가스시공 안전결의문 낭독 및 가스안전결의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 [황무선 기자]

    부실시공 방지 위해 적정 공사비 중요

    김영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도 협의회는 적정한 공사비 수주를 통해 가스안전에 바탕이 되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공능력을 강화를 통한 회원사 권익보호와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국회에서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개정안이 고압가스시설에 대한 시공자 자격을 도입하고, 시공자에게 시설과 기준에 맞게 시공관리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대표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요청되고 있다. 회원사들의 화합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가스시공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스공사업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며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이 가스공사업의 혁신 성장과 희망찬 내일을 향해 힘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윤길 산업부 에너지안전과장의 축사 모습. [황무선 기자]
    황윤길 산업부 에너지안전과장의 축사 모습. [황무선 기자]
    전인재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이 축사 모습. [황무선 기자]
    전인재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이 축사 모습. [황무선 기자]

    가스공사업, 에너지 공급에 근간인 전문건설분야

    가스시공분야에 대한 중요성과 그간에 성과에 대한 정부와 관련기관 축하와 격려도 이어졌다.

    황윤길 산업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가스시공은 가스안전의 기본이 되는 버팀목으로, 시공인의 노력으로 매년 가스시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산업부는 최근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5년간의 방향을 기본계획을 토대로 수소, 도시가스, 고압가스의 안전관리 강화와 규제 혁신을 통해 산업과 안전이 함께 균영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재 국토부 과장도 “가스공사업은 국가 에너지공급의 근간을 책임지는 중요한 전문건설분야로서 도시가스, LPG, 수소 등 다양한 연료를 다루는 시공의 안전성과 전문성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분야”라고 강조하며 “단순 기술적 역할을 넘어 국민의 삶과 밀접한 산업으로서 본분을 다하고자하는 업계의 따뜻한 실천이 인상 깊다. 국토교통부는 가스시공 업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법령 정비와 소통강화 통해 정책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원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도 “30년 전 570~600여건의 사고가 발생하던 것이 지난해 68건까지 감축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시공인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가스시공분야는 가스사고의 감축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앞으로 가스시공인의 전문적인 역량과 성과들이 법과 제도를 통해 좀 더 보호받고 인정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호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도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원의 자긍심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되는 가스시공 안전의 날은 노고와 헌신을 빛내는 날”이라며 “가스시공은 단순 기술을 넘어 우리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앞으로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단결과 화합 안전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위상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 부회장의 영상 축사. [황무선 기자]
    주호영 국회 부회장의 영상 축사. [황무선 기자]
    이재정 전 산자위원장의 영상 축사. [황무선 기자]
    이재정 전 산자위원장의 영상 축사. [황무선 기자]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영상 축사 . [황무선 기자]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영상 축사 . [황무선 기자]

    국민 90%가 사용, 가스안전은 '선택 아닌 필수 '

    대통령 선거기간 바쁜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정 의원,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의 축사 영상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호영 부의장은 “가스는 우리 국민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가정과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서 안전한 시공과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는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고자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앞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업체가 고압가스시설을 시공하도록 해 국가산업의 안전성을 더 높이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前 산자위원장도 “가스안전은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 중 기본”이라며 “국민의 일상과 산업 전방에 직결된 전문적인 영역인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는 작은 방심이 대형사고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과 재산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IMF 때보다 어렵다는 건설경기로 인해 시공업계가 현재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 공사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가스시공업계의 안정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스시공 안전 결의문은 가스시공인을 대표해 윤문식, 이영순 주식회사 삼진이앤씨 대표가 낭독했다. 시공업계는 결의문 채택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체계 강화를 실천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완벽시공, 안전수칙 생활화, 안전관리체제 구축 등 의지를 다졌다.

    가스안전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함께 기념 촬영을 갖고 있다. [황무선 기자]
    가스안전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함께 기념 촬영을 갖고 있다. [황무선 기자]

    가스안전에 기여한 올해 최고 ‘안전 시공인’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전한 시공과 시공업계 발전에 기여한 14명에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3명)에는 ▲오신희 다원건영(주) 대표 ▲노상철 ㈜건국이앤씨 대표 ▲김성운 (유)동부가스이엔지 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1명)은 ▲김두봉 건우엔지니어링(주) 김두봉 대표가 수상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표창(3명)에는 ▲김인기 ㈜화림에너지 대표 ▲조을래 (주)대성이앤이 이사 ▲이호성 ㈜웅산엔지니어링 상무가,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4명)은 ▲채준석 ㈜백건이앤씨 채준석 대표 ▲민완식 ㈜세한 이사 ▲이승표 ㈜성진산업개발 대표 ▲이은익 ㈜범강기연 소장 ▲김학준 ㈜동양에너지 상무가 수상했다. 또 올해 첫 수여식을 가진 가스공사업협의회 우수 시공인상(2명)은 ▲이문연 (합)동부엔지니어링 대표와 ▲최윤철 ㈜영화이엔지 대표가 선정됐다.

    탈북주민들로 구성된 평양아리랑예술단의 식전 공연 모습. [황무선 기자]
    탈북주민들로 구성된 평양아리랑예술단의 식전 공연 모습. [황무선 기자]
    주요 내빈들의 국민의례 모습. [황무선 기자]
    주요 내빈들의 국민의례 모습. [황무선 기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행사 사회를 맡은 박희정 대전방송 아나운서. [황무선 기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행사 사회를 맡은 박희정 대전방송 아나운서. [황무선 기자]
    가스시공인을 대표해 윤문식, 이영순 주식회사 삼진이앤씨 대표가 안전시공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황무선 기자]
    가스시공인을 대표해 윤문식, 이영순 주식회사 삼진이앤씨 대표가 안전시공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황무선 기자]
    윤문식, 이영순 주식회사 삼진이엔씨 대표. [황무선 기자]
    윤문식, 이영순 주식회사 삼진이엔씨 대표. [황무선 기자]
    행사 참석자들이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황무선 기자]
    행사 참석자들이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황무선 기자]
  • 1. 관련 공문 첨부

    붙임. 완성검사.시공감리 당일 검사신청 제한 시행 안내 1부. 끝

  • 산업인뉴스 https://www.sanupi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6

    1111

    [산업人 인터뷰] “완벽한 가스시공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25.05.07 07:10
    • 수정 2025.05.07 09:34
    • 댓글 0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회의 회장
    대구 사고 후 출범한 가스공사업협의회 올해 출범 30주년
    시공자격의 법령 정합화 통해 가스공사 전문성 강화할 것

    “외양간은 소 잃기 전에 고쳐야죠. 소 잃은 후엔 소용이 없습니다.”

    가스공사업계가 최근 고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 김영태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가스업계가 겪었던 과거 대형 참사의 오류를 오늘날 또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구체적인 자격규정을 명시한 현행 ‘액법(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도법(도시가스사업법)’과 달리 모법인 ‘고법(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는 가스시설시공과 관련 건설업 및 시공자의 자격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는 상태다. 달리 말하면 자격을 갖지 않은 자가 관련 공사를 시행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더욱이 최근엔 수소법이 새로 제정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용가스의 사용량도 급증하는 등 국내 산업의 변화상을 고려할 때, 수소법과 수소안전법이 새로 마련되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미비한 제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란 설명이었다.

    5월 27일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을 앞두고, 고법 개정과 가스공사업계 현안 등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영태 회장을 만났다.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 [황무선 기자]

    “회사를 자주 비워야 하는 상황에도, 오랜 기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있는 임직원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또 회장의 뜻을 이해하며 적극 지지해 주시는 부회장단과 간사진의 적극적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과는 모두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20년 4월1일 제11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김영태 회장은 현재 한 차례 연임을 통해 올해로 6년차 회장직을 수행중이다. 그리고 그간 협의회 회장으로서 이뤄낸 성과 모두 회사 임직원과 협의회 임원과 간사진의 공으로 돌렸다.

    1989년 7월 협창건설을 설립, 올해로 36년 동안 가스공사업(제1종)에 몸 담아 온 김 회장은 업계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5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권리를 요구하기 전 우리 스스로의 노력’을 강조하며 모든 일들을 순리대로 풀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당장 결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부조리한 현실과 부당한 일에 대해 김 회장은 ‘무소의 뿔처럼’ 누구보다 앞에 섰다.

    그 덕에 도시가스사의 부당행위 등이 많이 사라질 수 있었고, 이러한 추진력 덕분에 김 회장은 전국 간사단을 비롯해 전국 여러 회원들의 든든한 지지와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역대 회장들이 해내지 못한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

    협창건설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협창건설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공급규정 개정과 시공업계 위상 제고

    취임 첫 해 김영태 회장은 가스시공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규정’과 ‘안전관리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취임과 함께 매년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전남 곡성, 전북 고창, 대구 등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4,500여 세대의 가스배관, 가스보일러, 타이머콕, 가스레인지 등을 설치 또는 교체 했다.

    이외도 탈북민지원사업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재난현장지원, 지역축제 행사 등 크기와 상관없이 시공업계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현장도 어느 단체보다 먼저 달려가 현장에서 화재 진화와 피해복구에 애쓰는 지역 간사와 피해 주민을 위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국 김 회장의 이 같은 노력은 지난해 가스안전대상산업포장의 영예를 안겼고, 정부를 비롯해 에너지업계에 이전과 다른 위상을 만들어 냈다.

    '순리의 리더십'으로 해법 모색

    업계 부조리한 현실 개선 앞장


    대구 사고와 함께 출범한 협의회 역사

    가스공사업협의회는 기계설비ㆍ가스공사업(가스시설공사 1종)을 주력으로 한 사업자들의 단체이다. 가스공사업 1종 등록한 자로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에 가입해야만 회원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1종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전국 1,547개 사(’25년 4월 21일 현재)며 이중 1,050개 사가 현재 협회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가스공사업 1종은 가장 광범위한 가스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법적으로 2종과 3종 업무를 포함해 도시가스 공급시설의 설치를 비롯해 변경공사, 액화석유가스 충전시설, 집단공급시설, 저장소의 설비와 변경 공사 등 사실상 가스관련 모든 공사를 수행할 수 있다.

    때문에 가스공사업 1종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술능력을 갖춘 기술자 3인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1억 5,000만 원 이상의 자본금과 시설 및 장비를 갖춰야하는 가스분야 최상위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다.

    1995년까지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구성원으로서만 활동해 왔으나, 이후 가스공사업 자격을 보유한 회원사들이 따로 모여, 협회 내 ‘가스설비공사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그해 8월 임광수 초대 회장이 취임하며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고, 올해로 만 30년차를 맞는다. 결국 협의회의 역사를 반추해하면 별도 협의회의 출범 역시 그해 4월 2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와 무관치 않은 출발이었다. 충격적인 사고 참사를 계기로 가스시공분야의 중요성을 인식, 시공분야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한 취지였다.

    김영태 회장은 협의회의 출범의 계기가 된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의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7일로 예정된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를 더욱 성대하게 치르기로 했다. 정부를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가스시공인의 역할과 책무, 안전시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가스시설 시공자격 정합화 위한 고법 개정 필요성

    가스공사업협의회가 현재 추진 중인 현안 중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고법에 가스시설 시공자 자격을 반영하는 문제와 함께 7년간 계속되고 있는 가스공사분야만의 별도 협회 설립에 대한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영태 회장은 최근 국회를 비롯해 정부와 접촉면을 넓히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있다.

    협의회는 가스3법의 모법인 고법에도 가스시설에 대한 시공자격을 명시, 기존 액법ㆍ도법과 법령을 정합화 해 가스관련 공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하도급 과정에서 시공 실적을 확보하는 등 시공업계의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법적으로 자격 규정이 분명함에도 불구, 가스공사를 통합발주 함으로서 그동안 반영되지 못해왔던 가스공사의 실적의 신고 누락 문제도 절차를 밟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사고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합니다. 과거 발생한 사고들의 교훈을 보면 그 사실은 분명히 나타납니다.” 김 회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스시설은 잘못 취급하면 위험한 시설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안전한 기자재와 전문성이 담보된 자격자에 의한 완벽한 시공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법과 수소법에도 액법과 도법처럼 명식적 자격규정이 필요한 이유인 셈이다. 결국 모든 원칙이 법적 구속력을 갖추고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안전이 담보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가스사고 예방은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에서부터 출발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과 불공정 관행

    “정부의 ‘공급규정’과 ‘안전관리규정’의 개정으로 시공사에 대한 도시가스사의 오랜 불공정 관행은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가스관로 공사에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이 확대됐고, 최근 공사 수주를 둘러싼 시공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다시금 사라졌던 부당한 관행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김영태 회장은 시공업계의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는 일부 도시가스사의 최저가 입찰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자유로운 시장경쟁 하에서 저가 입찰이 제도적으로는 불법이 아니지만, 자칫 지나친 경쟁은 결국 안전이 우선돼야할 도시가스공사를 부실하게 만드는 구조적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었다.

    그는 이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가 부당한 발주에는 참여하지 않아야 하지만, 최근 장기화 된 경기 부진과 도시가스 산업의 위축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많은 시공사들이 결국 손실을 감수하고도 입찰에 응하고 있는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회장은 “건설현장에서 저가입찰에 따른 부실시공 근절 등 관행적 하도급과 관련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필요하다”며 “가스시공업계의 안정적인 육성발전을 위한 자정적 노력과 함께 정부 부처의 가스시공분야 업무 일원화, 가스시공업법 제정 검토, 가스시설 설계 감리 및 도급 관련 문제 해소 등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모든 국민이 보다 완벽하고 안전한 가스사용시설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김영태 회장. [황무선 기자]

    ※ 본 기사는 산업인 2025년 5월호(VOL 57)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가스 시공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법규 및 지침.규정 중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가스공사업계 회원사들이 현장에서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시공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추가로 필요하신 회원사를 위하여 파일을 공유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라며

    모쪼록 이 가이드북이 가스공사업계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첨부. 가스시설 시공관리 가이드북 파일

  • 1. 전국 34개 도시가스사의 공급규정 및 안전관리규정 개정이 완료(2020.11.30)되어 2020.12.1일부터 시행함

    11

    2. 개정된 규정은 도시가스의 편익 위주로 되어 있던 규정을 수요자, 도시가스사, 시공자 간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었음

    11

    3. 도시가스사의 공급규정 및 안전관리규정 개정에 따라 우리 회원사들이 시공업무 수행 시 착안해야 할 사항을 안내함.

    11

    4. 개정규정 시행 초기에 도시가스사에서 개정규정을 무시하거나 종전 업무방식을 그대로 고수할 가능성이 있는바, 도시가스사에서 개정 규정을 위반하는 사례 발견 즉시 협회로 신고하여 현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

    [파일첨부]

    1. 규정 개정에 따른 시공업무 착안 사항 1부.

    2. 시·도별 가스공급시설 공사계획(2020~2021년) 1부.

    3. 도시가스사별 개정 규정 각 1부.

    4. 도시가스사별 개정 규정 시행 일자 1부.

    5. 시·도(도시가스사)별 인입 배관 및 부속 가스차단장치 공사비 부담 내역 1부.

    6. [별지] 제1호~제5호 서식 각 1부.

  • 이투뉴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604

    가스공사업협의회,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청소년에 장학금

    • 기자명 채제용 기자
    • 입력 2025.09.26 00:18
    • 댓글 0

    김영태 회장 “미래 인재양성과 사회적 책임 실현 앞장”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장학금을 전달한 후 탈북 학생들과 학부모,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관계자들과 담화를 나누고 있다.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장학금을 전달한 후 탈북 학생들과 학부모,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관계자들과 담화를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협창건설)는 25일 서울 청담동 설비건설회관 6층에서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소속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과 홍석호 부회장(광우엔지니어링), 김영기 서울간사(범강기연), 윤영국 총무간사(정보이엔지), 임상안 서울간사(미성) 등 주요 임원이 함께 자리했다. 또한 장학생 10여명과 학부모,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관계자들도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업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탈북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안정적인 정착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태 회장(협창건설)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가스공사업계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김희연 대표는 “탈북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협의회 김영태 회장님과 전국 가스 회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조기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업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안전문화 확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 가스시공인의 역량과 비전을 알리고, 가스시공산업 발전을 위해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기념식을 다음과 같이 개최코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1111

    - 다 음 -

    1111

    1. 일시 : 2025. 0-5. 27(화), 09:30

    2. 장소 : 부여문화원 소강당(충남 부여군)

    3. 참석대상 : 가스회원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정부, 국회, 관계기관, 언론사 등(총 200인)

    4. 세부일정 : 첨부 초청장 참고

    1111

    첨부

    1.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개최 안내. 1부.

    2. 참가신청서 1부.

    3. 초청장 1부. 끝.

  • [시론]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을 맞이하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

    기자명 가스신문
    2025.04.24 15:15:00
    수정 2025.04.25 07:27:09
    1660호

    2025년 현재, 가스안전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만 가스공사인은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2015년부터 자율적으로 ‘재난재해 안전관리 및 가스시설 안전시공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 결의대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그리고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산업부가 이 대회를 정기적으로 포상하는 행사로 지정한 것은 우리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정부가 인정했음을 의미한다.

    우리 업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재난재해 지역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탈북민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지원 그리고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올해에도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명절 전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쌀·떡국 떡’을 전달했으며, ‘제15회 성내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또한, 3월 28일에는 산불 피해 지역인 안동시를 방문하여 생수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올해 ‘제3회 가스시공 안전의 날’ 행사는 정부, 국회, 가스시공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회산자위원장 표창을 비롯해 산업부 장관, 국토부 장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수상자들과 우수 가스시공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가스 공급은 1935년 석탄가스 제조설비를 시작으로, 1960년 LPG 시대를 거쳐 1971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도시가스 시범사업이 이루어졌다. 1976년에는 가스시공업 등록제가 시행되어 가스시설 관리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1990년대에는 LNG 보급이 확대되면서 도시가스 산업이 발전해 왔다. 가스공사업(제1종)은 1997년 산업부에서 국토부로 이관되었으며, 2020년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로 재정비되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스공사업은 국가 에너지 기반 산업으로서 공공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가스공사업의 등록은 국토부, 안전관리는 산업부로 이원화되어 있어 우리 업계 다수의 회원사에서는 행정체계를 일원화하는 한편 업계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별도의 협회 설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업계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적정한 공사비 수주를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불공정·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가스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부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업계는 급격한 자재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압박을 일선에서 시공을 담당하는 업계가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고, 외국인 인력 채용으로 인해 현장에서의 소통의 문제 등으로 부실시공의 우려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때 정부와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무질서한 공사 난립을 방지함과 아울러 AI 등 새로운 기술 접목, 시공품질 향상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 가스공사업의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